실종아동이 되기전에!!! 사전 예방하세요!!!!

실종아동찾기



 

실종 아동, 그 누구도 겪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경찰청이 운영하는 ‘안전Dream’ 서비스를 통해 미리 정보를 등록하면, 위급한 상황에서 아이를 훨씬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실종 예방의 최선책은 미리 준비하는 것!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안전Dream이란?


안전Dream’은 경찰청이 운영하는 실종 아동 사전등록 시스템입니다.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사전 정보를 등록하면, 만약의 상황에서 경찰이 빠르게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죠.

단순한 예방이 아닌,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서비스입니다.



어떤 정보를 등록하나요?


등록 대상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필수 정보 선택 정보
등록 대상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성별, 주소, 키, 체중, 체격, 얼굴형, 머리색, 국적, 나이 지문, 얼굴 사진, 흉터, 점, 문신, 실종(가출)경력, 자주 가는 장소 등
보호자(신청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대상자와의 관계 -

※ 민감 정보나 고유 식별 정보(주민번호 등)는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후 수집됩니다.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관리될까?


등록된 정보는 엄격한 법령과 규정에 따라 철저히 관리됩니다.

아동의 경우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폐기되며, 보호자가 폐기를 요청할 경우 즉시 삭제됩니다.

또한, 경찰 외의 제3자에게는 절대 제공되지 않으며, 오직 실종자 수색 및 확인을 위한 목적에만 활용됩니다.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안전Dream 사전등록은 아래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본인 인증 또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 등록 대상자 정보 입력
  • 사진 및 지문 등 선택 정보 업로드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특히,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의 경우 연령과 관계없이 등록이 가능하며, 보호자의 동의가 필수입니다.





왜 지금 등록해야 할까요?


실종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방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신속한 대처’입니다.

사전등록을 통해 아이가 혹시라도 실종되었을 때, 경찰이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생깁니다.

그 한 걸음이 아이를 지키는 결정적인 수단이 됩니다.



Q&A



Q1. 등록된 정보는 언제 폐기되나요?


만 18세가 되는 시점에 자동 폐기되며,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즉시 폐기됩니다.


Q2. 실종이 발생하면 등록 정보가 바로 활용되나요?


네. 경찰은 사전등록 정보를 기반으로 신원 확인 및 보호자 연락, 위치 추적을 빠르게 진행합니다.


Q3. 지문과 얼굴 사진을 꼭 등록해야 하나요?


선택사항이지만, 등록 시 발견 및 확인 절차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등록을 권장합니다.


Q4. 외국 국적 아동도 등록 가능한가요?


국적에 관계없이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이면 등록 가능합니다.


Q5. 오프라인 등록도 가능한가요?


네.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여 등록이 가능하며, 서류와 보호자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마치며


실종은 막을 수 없지만, 대응은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은 단순한 등록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예방 백신’입니다.

지금 바로 안전Dream 사이트에 접속하여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한 걸음을 내딛어보세요. 잠깐의 등록으로, 평생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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